자이낸스(Zinance)는 'Z세대'와 '금융(finance)'을 결합해 만든 신조어다. 모바일 플랫폼에 익숙한 Z세대의 차별화된 금융활동을 일컫는 용어다.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Z세대는 최근 금융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상대적으로 자산과 소득이 적지만 과감하게 대출하고 소비와 투자에 적극적인 특징을 보인다.
#자이낸스
헐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가 영화 및 TV프로그램에 시상해온 상이다. 시상은 25개 부문 중 영화 14개, TV 11개로 구성되어있다. 아카데미상을 시상하기 전에 열리기 때문에 '아카데미의 전초전'이라 불리기도 한다.
#골든글로브
라이피즘(Lifism)이란 인산의 삶과 생존과 존엄성을 존중하고 생태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뜻하는 말로, 자본주의가 근본적으로 안티라이프(Anti-life)적인 속성이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항하기 위해 고안된 개념이다.
#라이피즘
젠트리피케이션은 낙후되어 있는 오래된 도심 지역이 활성화됨에 따라 중산층 이상 계층들이 서서히 들어오게 되면서 기존 저소득층이 대체되는 것을 의미한다.
매장이 오픈할 때 바로 달려가는 것을 의미한다.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개점 시간을 기다리는 행위를 의미한다. 주로 공급이 한정된 물건을 사기 위한 행동을 말하지만 남들보다 먼저 소비하기 위해 오픈런을 하기도 한다.
#오픈런
은행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를 의미한다. 국민, 신한, 우리, KEB하나, 농협, 기업, SC제일, 씨티 등 8개의 은행이 시장에서 조달하는 정기 예금과 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금융채, 양도성예금증서(CD) 등 8개 수신상품 자감의 평균 비용을 가중 평균해서 산출한다.
#코픽스
그레셤 법칙(Gresham's law)은 16세기 영국 금융가 토머스 그레셤의 이름에서 나온 용어로 화폐유통에 관한 경제학 법칙이다. 그레셤 법칙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의미로 가치가 낮은 돈이 가치가 높은 돈을 몰아낸다는 뜻이다
#그레셤 법칙
프랑스 마르세유 IHU 지중해 감염연구센터에서 지난달 29일에 발표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다.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의 이름을 'B.1.640.2'라고 지었다. 이 변이 바이러스의 이름은 잠정적으로 'IHU' 변이라고 정했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컴퓨터나 소프트웨어를 서로 연결하기 위한 소통 양식이다. 컴퓨터와 일반 사용자들을 연결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대비된다. 최근 프로그램을 통한 자동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API 양식을 제공하는 증권·가상화폐 거래소가 늘어나고 있다.
#API
팬더스트리는 스포츠나 아이돌 등에 열광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팬(Fan)과 산업을 의미하는 인더스트리(Industry)를 합성한 신조어다. 최근 K-POP(케이팝)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면서 부상한 단어로, 팬덤을 기반으로 한 산업을 일컫는다.
#팬더스트리
룬샷(LOONSHOTS)이란발상을 뛰어넘어 터무니없어 보이지만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뜻이다. 세상을 바꿀만한 기발힌 생각이라는 의미로 혁신이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시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룬샷
모모세대란 데스크톱 PC보다 스마트폰이 더 익숙하고 텍스트보다는 동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1990년 이후 출생자들을 일컫는다. '모어 모바일(More Mobile)' 세대의 줄임말로 현재 10대들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은 물건을 구매하거나 소통하는 일, 정보를 얻는 대부분의 일상 속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며 이들에게 카카오톡, 라인,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메시지(DM), 페이스북 메신저 등 메시징 서비스와 SNS는 필수다.
곱버스는 '곱하기'와 '인버스(Inverse)'의 합성어다. 배의 변동폭을 낸다는 의미에서 '곱'과 코스피 등락과 반대로 움직인다는 뜻에서 '인버스'를 합해 만들어진 단어다. 즉 코스피 200지수 하락 시 수익률이 플러스가 되는 인버스 상품의 가격 변동이 두 배로 움직이는 상품이다.
#곱버스
별제권이란 파산재산의 경우 파산 채권자보다 우선해 채권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별제권을 인정하는 취지는 파산자의 특정재산 위에 있는 담보권의 효력을 존중하기 위함이다.
#별제권
킹메이커는 특정인을 권력의 자리에 올릴 영향력이 있는 실력자다. 대통령 선거에서는 정책 공약과 선거운동 방향을 정하거나, 지지자를 모으는 핵심 조력자 역할을 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킹메이커'를 '대권 인도자' 혹은 '핵심 조력자'로 대체하자고 제시했다.
#킹메이커
백신 접종을 완료하거나 코로나19 음성을 확인했다는 일종의 증명서로, 2021년 11월 1일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방안 중 하나다. 이는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경마·경륜·경정·카지노업장 등이 그 대상으로, 해당 시설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방역패스를 제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