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HR 전문 기업 커리어넷(대표 이호준)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국내1세대 취업 전문 기업인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이호준)는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커리어넷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커리어넷에서 진행하는 주요 사업들의 UI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표적으로 △플랫폼사업 △고용서비스사업 △솔루션사업 △전략사업이 있는데, 주요 사업 정보는 커리어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개편된 커리어넷 홈페이지의 주요 쟁점사항은 기업과 구직자의 입장에서 채용과 관련된 온, 오프라인을 연결하는취업 토탈 HR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HR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리어넷은 채용 플랫폼 사업 ‘커리어’를 중점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지사에서 고용노동부 위탁사업을 운영 중이다.

또한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12개 대학에서 대학 일자리 플러스 센터, 맞춤형 취업 컨설팅 등 커리어넷이 제공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또한 입찰 참여를 통해 취업박람회(EXPO)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주관하고 있으며, 채용대행 솔루션 RAMS를 기반으로 한 채용대행 사업, 기업 대상 컨설팅 및 사업 지원, 중계 플랫폼 사업 등 전략 사업도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커리어넷 관계자는 “리뉴얼한 커리어넷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 종합 취업 서비스를 바로 활용하여 기업은 원하는 인재 채용을, 구직자는 희망하는 취업 정보를 얻는 것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커리어넷 홈페이지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