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의 프리미엄 유아 스마트학습 엘리하이 키즈가 브랜드 론칭 이후 최초로 오프라인 강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엘리하이 키즈의 오프라인 강좌는 국내 3대 백화점(신세계·롯데·현대) 문화센터에서 원데이 클래스 형태로 진행된다.

원데이 클래스 진행은 ‘EBS 방귀대장 뿡뿡이’ 7대 짜잔형 출신으로 현재 유튜브 채널 ‘캐리TV’에서 토미샘으로 활동해 유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김대현이 맡았다.

수업은 과학 테마를 주제로 진행된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 등 유아들에게 다소 낯설 수 있는 주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과학과 자연스레 친해지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진행되며, 5~7세 유아라면 엘리하이 키즈 회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인원이 수업당 15명으로 제한돼 있어 참여를 원한다면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한편 유아 학습지 엘리하이 키즈 관계자는 “원데이 클래스 진행 후 24년도 가을학기부터 정규 강좌 편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원데이 클래스 접수 일정은 백화점별로 상이하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4월 중 각 백화점 문화센터 수강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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