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부터 10주간 매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본 과정은 100년 후 후손들이 만족하고 살 수 있는 도시정비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정비사업인 재개발, 재건축 관련 인사뿐만 아니라 정책입안자, 변호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회계사, 공인중개사 전문직에서부터 직장인, 언론인, 대학원생까지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도시정비사업 전문가과정 졸업생들은 "조합설립부터 관리처분, 청산뿐만 아니라 세금까지 명쾌하게 학습하여 정말 한 강의도 빼놓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