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태양광 인버터 브랜드 솔리스(Solis, Ginlong technologies Co.,Ltd.)의 참가가 확정되었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청정 에너지에 대한 혁신적인 기술적 성과와 아이디어를 나누는 전시회로, 전 세계 24개국 6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전문 전시회다.
솔리스(Ginlong Technologies)의 한국 지사인 솔리스파워코리아의 유병수 대표는 “2024년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에서 우리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큰 영광”이라고 말하며, “이번 전시회는 솔리스 인버터가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전시회 참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병수 대표는 “솔리스 인버터는 글로벌 체인을 통해 습득한 경험과 기술을 통해 한국 고객에게 토탈 신재생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중요 이슈로 부각되면서 이를 실현할 그린에너지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솔리스(Ginlong Technologies)도 한국 시장을 겨냥한 태양광 인버터 시리즈 제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그 중 S5-GC60K-K 시리즈, Solis-110K-5G-K 시리즈는 한국 고객만을 위하여 개발된 접속함 일체형 타입의 한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인버터로 Solis-110K-5G-K 시리즈는 C&I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모델이며 한국시장에서 500MW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러이다.
또한 다양한 태양광 발전소에 적용 가능한 S5-GC60K-K 시리즈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여 단일 스트링당 16A로 입력전류는 높이면서 Solis-110K-5G-K 시리즈와 동일하게 PID 복구, AFCI 기능 등을 탑재하여 에너지 효율의 제고와 화재 위험 예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솔리스의 최신 발전을 대표하는 6세대 S6-CG36K-K 시리즈를 출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125kW, 350kW 용량의 제품을 추가로 런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