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경제 뉴스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IBM과 디지털 솔루션 협력 논의
2024/04/07


두산그룹은 박지원 부회장이 지난 4일 IBM의 아르빈드 크리슈나 회장과 롭 토머스 수석부회장 등 경영진을 만나 디지털 솔루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발표했다. 박 부회장은 그룹 내 운영기술(OT) 보안 솔루션 적용, 인공지능(AI) 전략 수립 등 협업 중인 프로젝트 현황을 IBM과 논의했다. 또 다양한 미래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협력 방안을 의논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은 주요 계열사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기로 용강 생산량 예측 인공지능(AI)을, 두산로보틱스는 칵테일 제조 협동로봇 솔루션을, 두피디아는 백과사전 생성형 AI 등을 개발하고 있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담자 정보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상담자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문의내용 상품에대한 궁금하신 내용을 적어주세요.
개인정보 수집동의 안내
※ 본 서비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아래와 같이 고객님의 개인정보가 수집됩니다.
- 수집항목 : 작성자명, 연락처, 이메일, 문의내용
- 수집목적 : 문의내용에 대한 회신 목적
- 보관기간 : 문의처리 후 7일간 보관 (추가 문의 회신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