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그룹 박식순 회장이 재단법인 관악회에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와 재단법인 관악회는 사회적 소외계층 등에게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적 신뢰조성과 국가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공헌위원회를 만들어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삼익악기그룹 김종섭 회장의 지원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식순 회장은 영원무역그룹 성기학 회장의 가족인 이선진 위원장과 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총동창회 사회공헌위원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사업지원 및 서울대학교 사회공헌활동과의 협력사업 지원, 학술연구 문화예술발전을 의한 지원, 서울시교육청과의 협력사업,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회원 중 어려운 환경에 처한 동문의 지원활동 등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