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 기업 ㈜골든플래닛(대표: 김동성)은 아시아-태평양 시장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 현지 기업인 솔트룩스 테크놀로지(대표: Nguyen Tuan Quang)와 지난 3월 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에 위치한 솔트룩스 테크놀로지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 연구 및 개발에 2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솔트룩스 테크놀로지는 정부, 기관 및 기업에 AI 소프트웨어 솔루션, 빅데이터 서비스 및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많은 경험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골든플래닛은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 베트남은 경제와 기술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태지역의 중심지이며, 수많은 국내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처럼 골든플래닛은 솔트룩스 테크놀로지의 업무 경험을 활용하여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양국간 시장에서 유익한 결과를 달성하고자 이번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 사의 자원과 능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특히 골든플래닛의 주력사업인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에서의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골든플래닛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TousFlux(투플럭스)’와의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더 나은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향후에는 생성형 AI(Gen AI)와 데이터 클라우드(Data Cloud)와 같이 떠오르는 트렌드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 사는 더 다양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솔트룩스 테크놀로지의 Nguyen Tuan Quang CEO는 “골든플래닛이 APAC 시장 확대를 위해 솔트룩스 테크놀로지를 파트너로 선택한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MOU로 양 사가 많은 성공과 상호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골든플래닛의 김동성 대표이사는 “앞으로 베트남의 IT 산업이 아태지역에서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골든플래닛은 솔트룩스 테크놀로지와의 협업을 통해 미래의 성장을 준비할 것이며, 함께 노력하여 좋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