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1호 생글생글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질문의 중요성을 커버스토리에서 다뤘다. AI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AI는 프롬프트만큼만 똑똑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프롬프트란 AI가 사용자의 명령어를 받아들이는 체계를 말한다. 인류가 오랜 세월에 걸쳐 지식을 확장하고 과학기술을 발전시킨 배경에도 질문의 힘이 있었다는 점을 설명한다. 시사이슈 찬반토론에선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내놓는 ‘국민 행복’ 공약의 허와 실을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