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자동차관리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스피드메이트는 자동차 경정비, 긴급 출동 서비스, 타이어 및 수입차 부품 유통 등 차량 관리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착한 정비, 착한 타이어’를 슬로건으로 전국 590여 개 매장에서 믿을 수 있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정비·디테일링 멀티숍, 수입차 전문 정비센터와 같은 특성화 매장을 늘리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스피드메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전 예약 시 대기 없이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내 차에 알맞은 엔진오일, 배터리, 타이어를 추천받아 저렴하게 구매한 뒤 예약한 정비소를 방문하면 구매 상품으로 장착할 수 있다.
스피드메이트 멤버십 ‘CLUB SM’은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스피드메이트 독점타이어, 정비 공임에 대한 할인 혜택과 SK렌터카, SK매직 등 제휴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수입차 전용 CLUB SM을 출시해 수입차 고객도 합리적인 가격에 스피드메이트의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피드메이트는 사업과 연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사고차 부품을 재활용하는 ‘ECO 부품 사업’, 서울시 사회 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착한정비 나눔사업’, 서울시 특성화고 자동차학과 학생들의 정비산학협력 현장 실습 등을 진행하며 사업 성장과 함께 사회환경적 가치를 제고했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정비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미래차 정비 인력과 기술력 확보를 통해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등 자동차 관리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