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스트키친 이준일 대표가 운영하는 토리키치가 자체 개발한 온열플레이트의 2세대 모델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2세대 온열플레이트는 1세대와 비교해 전기공사가 필요없으며 제작 비용을 대폭 낮췄다. 또한, 전기가 없는 환경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이준일 대표는 “장시간 착석해 소비하는 주점 업종의 특성상 주문 후 시간이 지난 음식들은 식어서 굳거나 맛이 변질 될 수밖에 없었다”며 “고객들이 주문 후 퇴장할 때까지 식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이자카야를 만들겠다”라는 생각으로 온열플레이트를 자체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방업무를 더욱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주방설비 연구개발비를 아끼지 않고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