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서 외국인 투자전략 회의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 3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사찰인 진관사에서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외국계 기업 관계자들과 ‘외국인 투자전략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의(암참) 회장, 필립 반후프 주한유럽상의 회장, 이구치 가즈히로 서울재팬클럽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안 장관은 “이번 정부 출범 후 매년 역대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성과를 내고 있다”며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산업부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규제개혁 등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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