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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역량 중 하나는 단연 소통능력이다. 코로나19를 관통해오면서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일과 관계 속에서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됐다. 제 아무리 AI 기술이 발달하더라도 인간의 필요성과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해 존재할 뿐이다. 인간은 결국 감정적으로 연결되고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언어표현과 소통방식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기업이 고객을 접점하는 현장에도 직결된다.

채움 컨설팅은 소통과 직결된 모든 세일즈를 책임진다. 고객의 서비스(판매 제품, 인적 서비스 등)에 충분한 가치를 담아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표현 방식을 연구한다.

서정아 채움 컨설팅 대표는 “세일즈는 고객과의 소통 방식에 집중해야한다. 언어 표현은 물론, 상대의 심리와 감정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부터 상황의 맥락(소통의 목적과 의도, 보이스, 비언어적 표현 등)을 파악하는 것까지, 하나도 허투루 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한다.

채움 컨설팅의 대표 서정아 강사는 고객의 심리와 행동분석을 기반으로 한 고객 경험관리 워크숍, 워크숍 결과물을 기반으로 한 매뉴얼 개발 등의 수행 이력을 보유한 전문가다. 현대/기아차그룹, BMW, 아스트라제네카, SK텔레콤, 쿠팡, 소니코리아,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세일즈, 영업, 고객경험관리(CX), 스무스팀 조직소통, 리더십과 관련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강의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학습자들은 더욱 똑똑해지고, 어떤 교육이 좋은 교육임을 감각적으로 알아낸다. 서 강사는 학습자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 중심의 학습, 직접 참여하고 활동하는 경험 중심의 학습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교육을 개발한다. 유익한 강의를 통해 학습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강사로 정평나있다.

“기업에서 사원부터 팀장까지 역임했고,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쇼호스트와 행사 MC 활동까지 병행했다. 단순히 지식과 이론만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닌, 저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생생한 사례와 현장의 실질적 문제를 제안하는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세일즈 커뮤니케이션과 조직 소통분야의 교육을 다수 개발하며 인간의 심리를 기반으로 한 언어 표현과 소통방식을 더욱 깊게 연구했다”

지난 14년간 HRD분야에 종사하며 교육 기획, 개발, 강의의 영역을 모두 섭렵한 HRD계의 멀티테이너 서 강사는 앞으로 HRD분야 뿐만 아니라, 전문가 양성 (강사, 쇼호스트, MC)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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