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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창호재 부문



LX하우시스의 ‘LX Z:IN 창호’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창호재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LX Z:IN 창호는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내 창호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는 제품이다. 단열·기밀 등 창호의 기본 성능은 물론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리뉴얼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계속 업그레이드해온 것이 시장 선도 브랜드로 자리 잡은 비결이다.

‘수퍼세이브’ 시리즈 등 PL(플라스틱) 창호 제품은 오랜 시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끈 대표 제품이다. PL 창호 제품은 ‘더블 로이유리’와 틈새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윈드클로저’ 적용 등을 통해 단열과 차폐, 기밀 성능을 강화한 이중창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만족한다.

LX하우시스는 올 상반기 단열 성능뿐만 아니라 사용자 편의성과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PL 창호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시스템 창호에서도 LX하우시스는 ‘유로시스템9’ 등 인기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유로시스템9(E9-ALS200)’은 세련된 디자인과 시원한 외부 조망, 높은 단열성과 위생성을 갖춘 리프트 슬라이딩 개폐 방식의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제품이다. 슬림한 알루미늄 창 프레임과 외부로 노출되는 단열라인 프레임 부분까지 모두 도장 처리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쾌적한 외부 조망을 확보했다. 창 프레임 내부에 PU(폴리우레탄) 소재 복합재와 단열폼이 적용된 단열 구간을 대폭 확장해 단열 성능을 한층 강화했으며, 기밀성 1등급과 수밀성 50등급 등의 기능성을 갖췄다.

최상급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론첼(LONCHEL)’도 LX하우시스의 대표 창호 제품이다. 커튼월 룩 방식으로 고급스러운 건물 외관 구현이 가능하고, 유리 난간대를 적용해 시원한 와이드 뷰를 경험할 수 있다.

LX하우시스는 완벽한 품질의 창호 생산부터 시공,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로 국내 창호 시장을 계속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김지원 기자 jia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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