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공자도 참여 가능한 파이썬 프로그래밍 기반 교육 - 1,700만원 상당 교육비, 매월 30만원 훈련수당 지원
AI(인공지능),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를 결합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관련 업무를 담당할 인재는 여전히 부족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경닷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혁신성장 竟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을 통해 관련 분야에서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정부가 1인당 약 1,7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해준다. 약 6개월간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매월 최대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며. 이수한 수료생에 대해서는 취업도 알선해준다.
교육과정에서는 ‘인공지능 활용 지능형 자동화 구현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파이썬 프로그래밍 교육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머신러닝·딥러닝 등의 AI기술 교육도 진행한다. 하지만 난이도를 조정해 비전공자나 초보자 등 프로그래밍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은 교육생들도 수강을 할수 있도록 했다.
현업 업무자동화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하는 실무 프로젝트에서는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유아이패스 RPA를 사용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접수는 11월 3일까지다. 한경닷컴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에서 ‘한경RPA’검색을 통해 신청을 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