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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일자리으뜸 기업과 함께 으뜸 대한민국으로 점프!
2021/09/06


대한민국이 ‘선진국’ 이 되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서 회원국 만장일치를 통해 대한민국의 지위가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바뀐 것이다.

이는 경제 규모 세계 10위, G7 정상회의 2년 연속 초청 등 달라진 우리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에 발맞추듯, 선진 일자리 문화를 만들어 가는 우리 기업들의 소식이 들려 오고 있다.

티몬은 생일 오후 반차, 패밀리데이 등 특별휴가제도 복지를 도입함과 동시에 채용전형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수시형 채용’ 을 통해 일할 맛 나는 업무 환경을 조성해 가고 있다.

우루사 등으로 알려진 대웅제약은 한 사람이 여러 직무를 경험하게 하는 등 직원들의 업무 몰입과 성장을 지원하고, 사내에서는 ‘OO님‘ 으로 호칭하는 문화로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현에 힘쓰고 있다.

이렇게 선진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 기업들을 독려하고자, 고용노동부에서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KT&G의 경우, 워라밸 실천과 고용 창출을 위한 노력 양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KT&G는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구축뿐만 아니라 일가정 양립을 목표로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KT&G는 심각한 고용난 속에서도 고졸 채용을 확대하고, ‘상상 스타트업 캠프’를 통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는 등 새로운 일자리 만들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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