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인·적성 필기시험 온라인으로 치른다

◇ LG, 하반기 수시채용 전환 이어 필기 온라인 시험 전격 도입
◇ 직원 1명이 10명 온라인 감독하고 부정행위 적발 시 3년 간 응시 제한
◇ 감독관이 회사나 자택 등 어디서나 감독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 시스템상에 계산기, 메모장 기능을 구현해 문제풀이 용지나 사전 키트 필요성 없애

"재택근무때 메신저 꼭 켜라"…이런 식의 근태관리는 NO

◇ 고용노동부, 재택근무 매뉴얼 발표
◇ 법적으로 강제성이 있지는 않지만 바람직한 재택근무 기준을 제시
◇ 재택근무 근태는 물론 새로운 업무 형태에 따른 업무 환경 가이드라인이 마련된 것
◇ 매뉴얼이 나왔지만 비대면 근무에 따른 현장 애로사항은 여전히 존재

"주변서 취직됐단 얘기 안들려"…코로나 20대 "우린 버려진 세대"

◇ 얼어붙은 채용시장 탓에 우울증을 겪는 20대, 극단적 선택을 하는 20대가 폭발적으로 늘어
◇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공부할 곳을 찾지 못하거나 알바 자리가 없어 어려움을 겪기도
◇ 공기업은 의무적으로라도 인턴 등을 뽑지만 사기업은 사실상 채용이 전무하다는 의견도
◇ 공인회계사, 약사 등 전문직 시험에 합격해도 좁은 취업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아

LG화학 `배터리 세계1위` 자신감…"분사후 상장통해 실탄 마련"

◇ LG화학, 올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24.6% 점유율로 세계 1위
◇ 코로나19 상황에도 2분기 배터리 흑자 후 분사 급물살 타며 올해 12월 분사 예정
◇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연평균 25% 성장 중
◇ IPO로 대규모 투자금 유치 노려

"국군 장병에 사기극"…6% 고금리 적금 준다던 약속 깨졌다

◇ 2년 전 장병 6% 고금리 적금 금융상품 마련 약속이 공수표로 돌아가
◇ 국방부가 업무협약을 맺은 시중 은행에 재정지원금 지급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한 것
◇ 국방부가 재정지원을 하려면 병역법이 개정돼야 하는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병역법은 발의되지도 않아
◇ 보여주기 식으로 말이 앞서고 나중에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은 국민과의 신뢰를 저버리는 것

‘年 13조 고객' 잃은 삼성·SK "대체 수요처 찾아라" 비상

◇ 중국 화웨이를 정조준한 미국의 수출규제로 한국도 미/중 무역분쟁 소용돌이에 휘말려
◇ 미국은 미국의 기술과 장비를 이용해 제조한 반도체를 화웨이에 공급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며
    거래를 위해선 별도 라이선스를 받아야 한다고 발표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당장 연간 10조원 규모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잃게 돼
◇ 반도체뿐만 아니라 통신과 디스플레이업계도 화웨이 제제에 따른 시장 쟁탈전과 생존게임에 들어갈 것이란 분석